한국 골프장의 티 박스 유형과 각 티 박스별 평균 드라이버 거리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.
블랙 티 ( Championship Tee )
º평균 드라이버 거리: 250~300 야드 (228~274 m)
º 설명: 블랙 티는 골프장에서 가장 긴 거리에서 시작하는 티 박스입니다. 이 티 박스는 코스의 전체 길이를 경험할 수 있게 하며, 전문 골퍼나 숙련된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적합합니다. 블랙 티에서의 플레이는 정확한 드라이버 샷과 전략적인 코스 관리 능력을 요구합니다. 챔피언십이나 대회용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며, 특히 높은 수준의 도전을 원하는 골퍼들에게 적합합니다
블루 티 ( Back Tee )
º 평균 드라이버 거리: 230~250 야드 (210~228 m)
º 설명: 블루 티는 중상급 골퍼들에게 적합한 도전을 제공하는 티 박스입니다. 이 티 박스에서는 기술적인 샷과 코스 관리가 중요하며, 상당한 거리와 정확성이 요구됩니다. 도전적인 게임을 즐기면서도 너무 과도한 길이는 피하고자 하는 골퍼들에게 좋은 선택입니다.
화이트 티 ( Middle Tee )
º 평균 드라이버 거리: 210~230 야드 (192~210 m)
º 설명: 화이트 티는 평균 수준의 골퍼들을 위한 티 박스로, 블루 티와 레드 티 사이의 적절한 도전을 제공합니다. 이 티 박스는 다양한 수준의 골퍼들에게 적합하며, 합리적인 거리와 정확성을 요구합니다. 일반적인 라운드에 가장 자주 사용됩니다.
옐로우 티 ( Front Tee )
º 평균 드라이버 거리: 190~210 야드(173~192 m)
º 설명: 옐로우 티는 시니어 골퍼나 중간 수준의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티 박스로, 레드 티보다 약간 긴 거리에서 시작합니다. 이 티 박스는 적당한 도전과 함께 쾌적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게 합니다.
레드 티 ( Ladies Tee)
º 평균 드라이버 거리: 160~180 야드(146~164 m)
º 설명: 레드 티는 초보자, 여성 골퍼, 노령 골퍼를 위한 티 박스로, 가장 짧은 거리에서 시작합니다. 이 티 박스는 코스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, 초보자들이 골프에 익숙해지는 데 이상적입니다.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.
각 티 박스의 거리는 골프장마다 다를 수 있으며, 드라이버 거리 또한 골퍼의 능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 따라서, 골퍼는 자신의 능력과 경험을 고려하여 적절한 티 박스를 선택해야 합니다. 이러한 정보는 골퍼들이 자신에게 맞는 티 박스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며, 더 나은 골프 경험을 제공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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